(서울, 2022.05.02) — 글로벌 아이덴티티 보안 기업 세일포인트 테크놀로지 홀딩스(NYSE: SAIL)는 세일포인트의 첫 한국 지사장으로 지정권 신임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오늘(2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국내 시장 아이덴티티 보안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 비즈니스에 맞춰 진화하는 아이덴티티 보안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일포인트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사장 첸위 보이(Chern-Yue Boey)는 “세일포인트의 비전은 기업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면서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다. 오늘날 복잡한 IT 환경 속에서 기업들은 유연성과 배포 용이성이 필요한데, 바로 세일포인트가 자율적이고 지능적이며 통합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세일포인트가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반의 사업으로 혁신하고 다양한 보안 위협으로부터 엔터프라이즈를 보호할 수 있는 차세대 아이덴티티 보안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시점에 지정권 지사장을 새로 영입하게 되었다. 지 지사장은 한국 엔터프라이즈 기술 분야에서 깊은 이해와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영업과 운영은 물론 고객의 성공사례를 만드는데 폭넓은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다. 그의 업계 전문성과 리더십으로 세일포인트의 한국 사업을 획기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세일포인트에 합류하기 전 지 지사장은 오픈메이드 컨설팅(Openmade Consulting)의  부사장을 역임하며 오라클 데이터베이스(Oracle Database) 및 SQL 소프트웨어 사업을 관리했다. 오픈메이드 컨설팅 이전에는 오라클 코리아의 부사장을 역임하며 컨설팅 세일즈와 서비스 사업을 주도하고 신규 고객을 유치하여 오라클 한국 사업 성장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오라클 이전에는 한국HP 컨설팅 및 한국HP EDS그룹 사업본부장을 역임하며 컨설팅, SI 및 아웃소싱 등 모든 사업 서비스를 총괄했다.

지 지사장은 “세일포인트는 아이덴티티 보안의 선두기업으로서 기업이 아이덴티티 보안 및 관리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각종 사이버 위협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해준다”라며 “세일포인트만의 최신 아이덴티티 보안 기술력을 통해 기업에게 중요한 가시성과 제어 기능을 제공하여 모든 아이덴티티 및 액세스 포인트에 걸쳐 조직 전체를 보호한다” 라고 말했다. 지 지사장은 “국내 많은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노력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앞으로 한국 지사 팀을 확충하고 고객과 파트너 지원을 통해 아이덴티티 보안 여정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일포인트는 액센츄어, 딜로이트, EY, KPMG, PwC 등의 대형 컨설팅 회사를 포함한 폭넓은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를 전세계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신임 지정권 지사장 선임은 세일포인트의 지속적인 혁신과 글로벌 사업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세일포인트는 2021년 1분기 기존 솔루션을 개선해, 고객이 아이덴티티 보안 환경을 지정할 수 있는 확장 가능한 개방형 플랫폼을 출시한 바 있다.

세일포인트(SailPoint)에 대해

세일포인트는 글로벌 아이덴티티 보안 솔루션의 선두기업이다. 특히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이 탑재된 솔루션을 통해 액세스를 자동적으로 관리 및 제어하며, 인증된 아이덴티티와 기술적 자원에 대한 액세스를 적시에 제공한다. 세일포인트의 아이덴티티 플랫폼은 기존 시스템 및 워크플로우와 완벽히 통합되어 모든 아이덴티티와 이들의 액세스 권한을 단일 뷰로 한 번에 보여준다. 세일포인트는 고객의 조직규모, 성장 속도 및 환경에 맞는 최적의 아이덴티티 솔루션을 제공하며, 전세계 기업들이 아이덴티티 보안 기반의 보안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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